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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사랑합니다

125cosmos 2018. 5. 22. 05:26



요즘 하늘이 맑으니 기분 좋다
빛과 그림자가 살아 있어 찰칵하다

길을 걷다가 만나다
오월의 햇빛
눈부시다

작은 꽃잎 속을 보니 또 꽃이 피다
깊은 속을 어찌 다 알까?
보여 주면 알까?
감추고 있는 속마음 알 수 없다

유월이 다가오고 있다
뜨거운 태양이 이글거리는 유월

하루하루 더하면서 세월이 가는데 허공을 향하는 삶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살고 있는 산토끼
모든 게 주 안에서 살고 싶은 산토끼
의지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면서 
오늘 하루 더 아름답게 살고 싶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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