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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뱅뱅

125cosmos 2018. 7. 13. 07:28


촌닭 한 마리
육회와 백숙
입안에 양념 맛이 아직도 뱅뱅 돌다
주말에 엄마와 밥 한 끼 먹다
다섯 시간 지나 함께 할 수 있어 좋다
피곤한 몸과 마음
재 충전한 듯
산토끼는 새롭게 시작하는 하루살이
땀나는 여름이 좋은 것이라
건강한 하루 
맛있게 요리합니다

오늘도 바람아 불어라

아침에 새소리가 들리니 행복합니다 
이 순간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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