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어린 초록잎 본문
작은 공간...
초록잎이 나와...
연한 초록빛이라...
어린아이처럼 부드러움이...
쉬는시간...
가까이 보니...
선이라...
흐리게 보이지만...
참 고운 선이라...
부드러움이 부러워라...
산토끼는 부드러움이 없으니...
물을 마시면 부드러워질까...
퉁퉁 부은 얼굴 뿐...
8월14일...
그린데이라...
그래서 초록을 남기니...
오늘도 사랑하소서...
초록을 찾아보소서...
사랑하는 사람 손잡고...
초록산길을 산책하소서...
산토끼는 광복절에...
오늘은 내 할일이 있어...
내일...
초록사랑...
행복한 시간되소서...
작은 산토끼
cosmos
125121226201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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