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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어린 초록잎

125cosmos 2010. 8. 14. 07:08

작은 공간...

초록잎이 나와...

연한 초록빛이라...

어린아이처럼 부드러움이...

쉬는시간...

가까이 보니...

선이라...

흐리게 보이지만...

참 고운 선이라...

부드러움이 부러워라...

산토끼는 부드러움이 없으니...

물을 마시면 부드러워질까...

퉁퉁 부은 얼굴 뿐...

8월14일...

그린데이라...

그래서 초록을 남기니...

오늘도 사랑하소서...

초록을 찾아보소서...

사랑하는 사람 손잡고...

초록산길을 산책하소서...

산토끼는 광복절에...

오늘은 내 할일이 있어...

내일...

초록사랑...

행복한 시간되소서...

작은 산토끼

cosmos

125121226201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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