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하얀꽃속에 노란꽃이 피다. 본문
빗물이 어디론가 사라지다.
길가에 피어있어 난 다시 보다.
하얀 꽃속에 노란꽃이 피어나다.
수술인지 암술인지...
다섯장노란꽃잎이다.
참 신기하다.
모두 피었나 했는데 다시 피다니...
우리 삶도 늘 이렇게 꽃피는 삶이기를 바란다.
작은 산토끼 2010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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