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지 더운 탓에 완전히 대자로 온 몸을 바닥에 쫙 펴고 잔다. 오늘 밤에 찍은 고돌이 뜨끈한 사진이다. 마당처럼 만들어 보다. 흙은 없지만... 작은 구멍도 만들어 바람도 잘 통하고... 잘 자고 잘 지내야지... 작은산토끼1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