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길에 이 공간을 지날 때 참 포근한 느낌이 들다. 키다리 나무가 서 있어 그런가 나란히 서 있는 초록나무가 좋다. 설봉호수 돌면서 이 구간이 포근한 사랑이 느껴지다. 하늘을 보면서 걸으니 기분 좋은 마음이라 좋다. 코스모스 한 송이 피어 있어 찰칵하다. 산토끼가 좋아하는 코스모스... 그래 우리함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