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의 봄비가 넘치니 어항속에 가득 담다. 둘이는 아직도 사랑하는거니? 맑은 얼굴이 보이니 산토끼도 기분 좋다. 깨끗한 물속이라 지금 깊은 잠에 빠지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