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 자리에 있어 또 찰칵하다. 오늘 구름이 있어 초록잎이 덜 뜨겁다. 햇빛이 보이니 연두빛깔이 참 이쁘다. 팔월이라 팔팔하게 살아야 하는데... 나무야 뜨거운 여름이라 더 뜨겁게 살면서 살까? 우산같아서 널 올려보니 정말 우산이다. 우산같은 나무 세상의 빗물 피하게 하다. 우산같은 사람 우산같은 나무 우산같은 하루 오늘 소중한 시간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나무야 초록나무야 아침바람이 다르니 너도 느낌이 다른 하루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