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자 대신 뜨거운 버섯
새벽에 바람이 있어 좋으나 아침에 바람이 없어 힘들다. 거대한 산토끼 삐질삐질 땀나니 힘이 빠진 듯 있는 재료 냉동실에 닭+대파 냉장실에 새송이버섯+양파 닭볶음 한 냄비 뚝딱 매콤한 맛 칼칼한 맛 뜨거운 감자 대신 뜨거운 버섯 오늘 하루는 누가 대신 살 수 없음을... 오늘 하루 산토끼는 또 열심히 맛있게 요리해요. 뜨거운 여름이 떠나겠다고 외치는 하루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아요. 작은산토끼 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