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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오늘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요.
하늘은 행복한 사월이 아닐까? 땅에서 봄나무가 쑥 올라와 봄꽃을 전하니까 하늘은 파란빛으로 온 세상을 품고 있으니까 땅에서 숨 쉬는 생명체가 늘 쳐다보고 있으니까 하늘은 맑아서 깊은 속마음까지 보여 줄까? 땅에서 숨 쉬는 생명체는 얕은 속마음도 보여 줄까? 알 수 없는 속마음이다. 보이지 않으니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다. 오늘은 어떤 마음으로 지금 살고 있을까? 하늘과 땅 사이에 마음은 늘 꿈틀거리며 살다. 오늘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요. 감사합니다. 125121226MATH.
찰칵
2017. 4. 13.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