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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121226
아침해가 밤하늘에 달빛님이 되고 싶은가 보다 달빛님이 아무나 되는게 아닌데... 무지개 품고 있어 멋지다. 다들 시들어 가는데 아직 더 살아야겠다고 피어 있어 산토끼는 그냥 갈 수 없어 찰칵 폰으로 담아보는 이 순간은 행복 늘 같으나 또 다른 맛이다. 정말로 구수한 맛이 느껴지다. 초록 나뭇잎을 보면 하고 싶은 말 너 없으면 어찌 살까? 감사하면서 초록에 취해요. 민들레야 잘 살자. 홀씨야 잘 날자. 오늘 하루 수고한 마음을 이쁘게 칠하고 싶다. 여러가지 색으로 칠한다면 어떨까? 무지개가 될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찰칵
2015. 7. 16.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