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다 가을 바다 인어공주 목포대교 바람이 맵고 짜다. 아침 해가 차가운 바다에서 나와 찰칵하다. 붉은 아침 해 동그라미 잠시 보다. 동네 한 바퀴 돌다. 째보 선창이 없어졌는데 째보 극장이 있다. 아침 바람 찬 바람에 바다가 마냥 좋다. 가까이 아침 해가 보여 찰칵하다. 오늘도 아침 해처럼 뜨겁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