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
버스 안에 보름달이 추석을 보내는 중 버스가 한 시간 늦게 출발 저녁 하늘이라 황금 보름달이야 눈으로 보는 보름달 멋진 순간은 아니지만 보름달은 똑같아 흐려도 넌 보름달이야 오늘 널 만나 행복하다.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피곤한 몸과 마음을 위한 시간... 커피 한 잔 좋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 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