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름달 (4)
COSMOS125121226
2017 1004 한 가위 천사 모두 천사가 되는 한 가위 모두 보름달처럼 빵빵한 한 가위 보름달처럼 밝은 한 가위 되세요. 오늘은 맛있는 음식 지지고 볶는 하루 힘들어도 웃으면서 행복한 한 가위 음식 요리해요. 산토끼는 뚝딱 요리 솜씨로 잘 하지 못해도 최선을 다 하려 합니다. 보름달처럼 생긴 산토끼는 정말 달에서 살까? 2017년 10월 4일 올해는 1004 천사가 되는 꿈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마음
2017. 10. 3. 06:35
안 닮아도 좋다. 비슷하기만 해도 좋다. 날마다 살면서 같은 날들이 아니다. 세월이 흘러도 순간마다 다르다. 추석이 음력으로 팔월 십오일 또 색다른 추석이 될까? 늘 같은 날 이젠 다른 날 이번 추석부터 그랬으면 좋겠다. 맛있는 음식 즐거운 마음씨로 요리해요. 늦은 밤 산토끼는 열무 두 단 뚝딱 담다. 밤하늘에 달님이 반달이다. 반쪽은 어디에 있을까? 추석이면 반쪽도 올까? 반쪽이 서로 만나 보름달이 되는 추석 힘들어도 웃으면서 행복한 얼굴로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연필
2017. 10. 1. 01:01
버스 안에 보름달이 추석을 보내는 중 버스가 한 시간 늦게 출발 저녁 하늘이라 황금 보름달이야 눈으로 보는 보름달 멋진 순간은 아니지만 보름달은 똑같아 흐려도 넌 보름달이야 오늘 널 만나 행복하다.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피곤한 몸과 마음을 위한 시간... 커피 한 잔 좋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 125121226MATH.
찰칵
2015. 9. 27.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