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봄꽃 하얀태양 (1)
COSMOS125121226
하늘에 동그라미 하얀 태양 그때도 1982년 하얀 태양을 보면서 내 길을 찾아 갈 수 있었는데... 2015년 어제 만나다. 산책길이 기도시간이라 하늘을 보다 하얀 태양을 만나니 말할 수 없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달콤한 분홍물빛은 다 어디로 증발하였을까? 누가 다 마셨을까? 범인은 누구? 바로 너... 아니 우리... 갈증없는 하루 살아요. 오늘 산책길에 보니 둘이서 찰칵하는 모습이 보여 봄나무는 지금 행복하다고... 꽃향기가 코끝에 오니 바로 재채기...에이취~ 외계인도 재채기를 할까?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찰칵
2015. 4. 22.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