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계절꽃 (1)
COSMOS125121226
꽃이 지니고 있는 색깔 빛이 있어 화사한 느낌 꽃잎이 싱싱하다. 사계절 맛보는 꽃이 있어 행복하다. 벌써 11월 11일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멈춤이 없이 쓱 지나가다. 인생도 쓱 지나가다. 사랑도 쓱 지나가다. 보고 싶다. 진한 사랑의 색깔 뜨거운 사랑의 빛깔 스치는 순간 숨 쉬는 그 순간 마시는 공기로 통하는 순간 자기만의 향기가 느껴지는 순간 기억하고 싶다. 잊고 사는 게 너무 많다. 기억하고 싶다. 따스한 이불 속처럼 몸을 녹여 주는 사랑 추운 겨울이 오면 깊은 이불 속으로 파고드는 사랑 차가운 입술보다는 따스한 입술이 좋다. 건조한 입술보다는 촉촉한 입술이 좋다. 이 순간 감사하자. 따스한 이불 속이 있어 감사하자. 이 공간 감사하자 오늘도 열심히 살 수 있어 감사하자. 빼빼로 생략하다. ..
찰칵
2017. 11. 12. 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