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누구인가? 봄이면 그 향기에 늘 설레게 하는 그대는 누구인가? 쿵쿵 뛰는 심장소리가 더 설레게 하는 그대는 누구인가? 눈을 감고 있어도 너의 향기는 그대로다. 잊을 수 없는 꽃향기다. 라일락이 피었습니다. 라일락이 피었습니다. 첫사랑이 피었습니다. 첫사랑이 피었습니다. 삼손처럼 보여 찰칵하다. 첫사랑을 기억하고 싶은 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