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빛이야 초록보다 연한 빛이야 풀잎이야 외로운 사랑은 아니야 늘 이렇게 함께 하니까... 아침햇빛이 연두빛이야 거리에서 들리는 아침소리야 아름다운 사람은 듣는다.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다. 설봉호수는 참 좋은 친구가 많다. 계단을 내려갈까? 계단을 올라갈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면서 사는 작은산토끼입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