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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121226
팔월 마지막 날에 맛있는 점심을 하다. 스테이크 소스가 매운맛이라 코끝이 찡하다. 팔월이 이별하자고 말하는 듯 눈물 대신 찡한 코끝... 지금 조동진의 가슴소리를 듣는다. 참 좋아하는 가슴소리였는데... 오늘은 맑은 하늘이 참 좋다. 솜사탕이 가득하니 뜯어서 먹고 싶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밥상
2017. 8. 31. 14:33
팔월 마지막 날에 맛있는 점심을 하다. 스테이크 소스가 매운맛이라 코끝이 찡하다. 팔월이 이별하자고 말하는 듯 눈물 대신 찡한 코끝... 지금 조동진의 가슴소리를 듣는다. 참 좋아하는 가슴소리였는데... 오늘은 맑은 하늘이 참 좋다. 솜사탕이 가득하니 뜯어서 먹고 싶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