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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121226
채송화야 색깔이 빛깔이 참곱다 작아도 탐스런 꽃잎이 웃는다 꽃밭이 환하다 채송화야 동네 한 바퀴 돌다. 작은 꽃밭에 피다. 눈을 감고 그리다. 옛 꽃밭에 꽃들을 추억에 새겨진 꽃밭을 다시 만들고 싶다. 오늘 하루 행복하게 살아요. 걸어서 하늘까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찰칵
2016. 6. 23. 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