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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121226
아침 산책길에 이 공간을 지날 때 참 포근한 느낌이 들다. 키다리 나무가 서 있어 그런가 나란히 서 있는 초록나무가 좋다. 설봉호수 돌면서 이 구간이 포근한 사랑이 느껴지다. 하늘을 보면서 걸으니 기분 좋은 마음이라 좋다. 코스모스 한 송이 피어 있어 찰칵하다. 산토끼가 좋아하는 코스모스... 그래 우리함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찰칵
2016. 8. 20. 00:26
코스모스야? 바람을 불어 주렴 선풍기 코스모스 오늘도 덥구나 시원한 바람아 불어라 불어라 코스모스는 이쁘다. 씨앗이 되는 노란색 하나 하나 변하는게 재미있는 그림이다. 코스모스야 코스모스야 그냥 불러보다. 내일은 비가 온다고 하니까 다행이야 오늘 하루 수고한 너에게 고맙다고... 뜨거운 포옹을 남기다. 코스모스는 웃는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찰칵
2015. 7. 22. 22:37
가을 바람이 부는 날이면 코스모스가 되고 싶다고 노래 부르던 그 시절 어디로 가버렸나? COSMOS 보고만 있어도 난 행복해 시간이 흐름에 여기저기 연꽃이 판치는데 코스모스는 춤추며 무슨 생각일까? 가을 바람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칠월에 부는 바람은 맛있니? 가을 바람아 불어라 코스모스가 좋아하는... 감사합니다. 산토끼가 좋아하는 코스모스를 만나서... 오늘도 뜨거운 열기 속에서 시원한 마음으로 살아요. 코스모스야 시원한 가을 바람을... 선풍기 날개가 되어... 바람아 불어라.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찰칵
2015. 7. 15. 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