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이 속삭이다. 무슨 소리... 풀꽃은 사이좋게 살아요. 아침과 낮... 저녁과 밤... 사이좋게 살아가는 하루... 봄과 여름이 스치는 순간이다. 입하라고... 지금 있는 이 자리를 감사하면서 사는 작은산토끼입니다. 설봉호수 아침산책 길에서 만난 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