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이젠 가을길이다. 본문
오랜만에 걸었던...
봄은 봄길...
여름은 여름길...
가을은 가을길...
길은 그대로다.
길을 걷고 있던 나는 많이 변했다.
사계절마다 다른 길을 걷게하는 길은 늘 그대로다.
느낌이 다르지만...
흙은 변하지않는다.
흙길은 언제나 내 발도장을 남기게한다.
오늘 수학시험이다.
중간고사...
최선을 다 하자.
시험이 끝나는 날엔 어딘가를 떠나고 싶다.
바다로...
멀리 가고 싶다.
작은 산토끼
20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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