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밤... 본문
주황색이 참 고와 연시를 입안에 쏙 넣으니 달콤한 맛이라.
조용히 내려오는 밤비라.
뜨겁던 내 작은 가슴은 차갑게 식혀주리라.
고개 숙인 벼처럼 오늘을 살리라.
작은산토끼200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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