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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간장꽃게장...잊을 수 없어요. 본문

찰칵

활짝 핀 간장꽃게장...잊을 수 없어요.

125cosmos 2009. 8. 11. 15:32

여보친구가 사준 점심...

부안에 가서 8월 7일 맛본 꽃게장...

짜지도 않아 바다내음과 함께 꿀꺽한 꽃게장...

입안 가득 달콤한 사랑이 풍기는 시간에 엄마도 맛있다 하신...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뭉게구름을 타는 순간처럼 행복하였다네...

여보친구님...감사해요.

여보...고마워요.

작은산토끼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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