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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아침이슬같이

125cosmos 2009. 5. 9. 16:07

아침이슬같이...

부지런한 자가 되리라.

아침이슬같이...

깔끔한 자가 되리라.

아침이슬같이...

상큼한자가 되리라.

어버이날이 지났다.

엄마가슴에 꽃 한 송이 달아드리지못했다.

죄송해요.

엄마...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200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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