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라일락향기가 좋아요. 본문
향기로운 향같은 너에게 나는 뭐라 할까?
하고싶은게 많은 너에게 나는 뭐라 할까?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미치도록 그리운 너에게 나는 뭐라 할까?
미치도록 그리운 노래를 들으면서 너에게 나는 뭐라 할까?
아무 것도 없는 빈 공간에서 너에게 나는 뭐라 할까?
처음으로 돌아가는 시간여행하면서 너에게 나는 뭐라 할까?
태어나기 전으로 갈 수 있다면 너에게 나는 뭐라 할까?
처음처럼 깨끗한 너에게 나는 뭐라 할까?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라일락향기를 맡았었지.
내 코 가까이 당겨서 내 가슴속으로 담았었지.
미치도록 좋아하니까...
사진사이에 남긴 작은 이야기는 그냥 즉흥소리...
그냥 음악에 취하니까...
나이가 숫자 뿐이라는...
소녀같은 마음이고 싶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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