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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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나무야...

125cosmos 2009. 4. 4. 12:54

너처럼 하고 싶다.

너처럼 살고 싶다.

너처럼 웃고 싶다.

너처럼 울고 싶다.

너와 나는 하나이다.

나는 너처럼...

너는 나처럼...

우리는 하나...

작은 산토끼가 좋아하는 나무다.

봄날이 다 끝나기 전에 만나자.

내일이면 식목일이다.

나무를 사랑하자.

나무를 심자.

작은산토끼mathmky

125121226200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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