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나무야... 본문
너처럼 하고 싶다.
너처럼 살고 싶다.
너처럼 웃고 싶다.
너처럼 울고 싶다.
너와 나는 하나이다.
나는 너처럼...
너는 나처럼...
우리는 하나...
작은 산토끼가 좋아하는 나무다.
봄날이 다 끝나기 전에 만나자.
내일이면 식목일이다.
나무를 사랑하자.
나무를 심자.
작은산토끼mathmky
125121226200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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