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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벌써 일년이 지났다.

125cosmos 2009. 3. 11. 18:53

2008...03...11...

오늘은

2009...03...11...

꽃은 시들어 그 부드러운 향기만 사진속에 가득 남아있어 그저 바라만 본다.

작은산토끼mathmky

125121226200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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