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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외롭지않게...

125cosmos 2009. 3. 10. 11:10

외로워하는 사람은...

외롭다느끼는 사람은...

고독한 사람은...

수 많은 사람들 속에서 늘 혼자라는 생각...

늘 함께 있어도 자신만이 늘 외롭다는 생각...

수 많은 시간이 흐르고 있어도 나만이 홀로 있다는 생각...

나 자신과의 싸움을 늘 하고 있다는 생각...

어제와 오늘은 시간이 가고 또 오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순간을 위한 것이 무엇일까하는 생각...

나만 보는 좁은 눈이 나만 보기를 벗지못하면 더 깊은 고독 속으로 파고들 것 같은 생각...

늘 함께 있어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져야한다.

외롭다라고 자신을 고독해하지못하게 해야한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저 하늘을 바라보면서 나를 사랑해야한다.

많이 더 많이 나를 사랑해야한다.

혼자 마시는 커피는 정말 쓰다.

함께 마시는 커피는 좋다.

바쁘다는 이유는 안된다.

그럴수록 함께해야한다.

하나가 되기위한 연습은 오늘도 내일도 해야한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걸어야한다.

고독을 즐기면서 나를 만들어가야한다.

자신이 원하는 나를 알고 가야한다.

나를 모르는데 너가 어찌 알겠느냐?

나 자신을 알자.

분홍빛깔을 보니...그냥...작은 소리...

작은산토끼mathmky

12512122620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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