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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초록은...

125cosmos 2009. 2. 27. 21:32



초록은 이 세상에 있는 보물이다.

눈으로 보아도...귀로 들어도...입으로 마셔도...

초록은 하늘이 주는 소중한 선물이다.

봄이면...여름이면...가을이면...

초록은 우주를 만들어내니 위대하다.

초록같은 사람처럼...초록같은 사랑처럼...초록같은 마음처럼...

초록이고 싶은 봄날이다.

방학은 접어지고 개학이 펼쳐지기 전...

그 동안 방학을 알차게 살게하심에 감사...

오늘은 2월을 접기 전...

내일은 다시 시작이다.

봄이오면 산에들에 진달래피고...

봄이오면 산토끼도 기지개펴고...

만세를 크게 부르자.

삼일절...

작은 산토끼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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