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진노란색으로 오늘을 사랑하자. 본문

찰칵

진노란색으로 오늘을 사랑하자.

125cosmos 2014. 7. 28. 12:15





노란 색... 진노란색...작은 호숫가에서 살고 있다.
새벽 산책길에서 만난 순간이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은 노란꽃이다.

월요일 아침부터 다시 뜨거워지는 바람결따라 칠월도 점점 떠날 준비를 하다.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오늘도 맛있게 요리하는 산토끼다.

이 순간 느낌표 찍고 새로이 시작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자.

선명하게 보이니 참 행복하다.

COSMOS125121226 작은산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