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진노란색으로 오늘을 사랑하자. 본문
노란 색... 진노란색...작은 호숫가에서 살고 있다.
새벽 산책길에서 만난 순간이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은 노란꽃이다.
월요일 아침부터 다시 뜨거워지는 바람결따라 칠월도 점점 떠날 준비를 하다.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오늘도 맛있게 요리하는 산토끼다.
이 순간 느낌표 찍고 새로이 시작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자.
선명하게 보이니 참 행복하다.
COSMOS125121226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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