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기초없는 그림이다. 본문
오늘도 이렇게 접는다.
금요일...
월화수목금...
시간은 잡히지않지만 연필로 그리고 싶은 얼굴을 잡다.
오늘이 어버이날이라 카네이션 가슴에 달고 연필을 잡다.
나이가 익으니 가슴에 카네이션도 익는다.
한 사람이다.
잘 그리지못하지만 잠시 연필로 쓱쓱 하는 동안 마음도 연필로 뭔가를 쓱쓱 즐기는 순간이다.
기초없는 그림이다.
지금 있는 이 자리를 감사하면서 사는 작은산토끼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연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늘 (0) | 2015.06.17 |
|---|---|
| 웃어요. (0) | 2015.05.30 |
| 행복해요. (0) | 2015.05.24 |
| 그리고 싶은대로 그려요. (0) | 2015.05.20 |
| 연필이 마음대로 그릴 수 있어 행복한 순간이다. (0) | 2015.05.14 |
| 빈 마음이다. (0) | 2015.05.01 |
| 사월이 가니까...얼굴만 그리는 산토끼작은그림입니다. (0) | 2015.04.28 |
| 나만을 위한 하루가 아닌 하루살이가 되게 하소서... (0) | 2015.04.18 |
| 연습장에 그려진 묵은 그림이다. (0) | 2015.04.14 |
| 굵은 심을 쓱쓱 움직임이 다르다. (0) | 2015.04.14 |
'연필' Related Articles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