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빈 마음이다. 본문

연필

빈 마음이다.

125cosmos 2015. 5. 1. 22:27






맑은 하늘을 보니 기분 좋아...
연필이 잡히니 그냥 끄적...
하얀 네모안에 선으로...
 
어릴 적 미술을 배웠다면...
아마도 다른 나를...
 
 
 
 
오월의 하루가 열심히 달려가다.
 
해가 뜨고 해가 지는 순간을 기억하자.
 
 
 
 
입술이 잘생긴 사람
그냥 그리다.
 
 
 
아무 생각없이...
빈 마음이다.
 
 
 
 
 
 
작은산토끼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