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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끼 미역국 본문

밥상

하루 세끼 미역국

125cosmos 2017. 1. 5. 08:55




하루 세끼 미역국이다.
술술 미끄럽다.
까칠한 입안에 잘 넘어가다.

조심해야 하는데
목 상태가 정상이 아니다.

재채기가 기침이 되다.
목이 묵직하다.
뜨겁다.

따뜻하게 보호를 하는데...
물을 자주 마시자.

감기 조심해야 하는데...
잘 안된다.

더 심해지지않게 조심해야지

어제는 포근하다고 했는데 산토끼는 더 춥다.

목소리가 굵어지다.
기침 몇 번 하면 바로 느껴지다.

겨울이면 감기가 찾아 오니까 겨울이 싫다.

따뜻한 하루
건강한 하루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