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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봄날

125cosmos 2017. 2. 6. 08:16



봄날을 느끼는 겨울나무
나뭇가지가 솜털 같다.

입춘을 어찌 아는지
봄날을 준비하는 게
눈으로 보이다.

우리의 봄날은 어떨지
설렘에 가슴이 벌렁거리다.

자연은 살아 있어 늘 꿈틀거리다.

오늘 하루 맛있게 요리하며 살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뜨겁게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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