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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빨간 딸기

125cosmos 2017. 3. 31. 12:40





빨간 딸기가 나란히 줄을 맞추다.

빨간 딸기를 자유롭게 펼치다.

빨간 딸기는 얌전히 쳐다보다.


딸기는 할인할 때 맛보는 산토끼
하얀 통에서 끄집어 내다.
네모 접시에 담다.

싱싱한 딸기 맛 그대로다.

봄날이 왔는데 봄날의 맛을 느끼지 못하는 삼월
사월이 오면 봄날의 설렘을 맛볼 수 있을까?

빨간 딸기는 봄날이 오면 더 달콤하다.
세상의 공기가 더 맑아지면 좋겠다.
건강한 봄날로 행복하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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