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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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산토끼 2007-06-25 오전 10:13
늘 가던 작은 꽃밭에서 가을에 피어나는 코스모스가 웃고 있어 나도 웃었다.
힘찬 소리가 너무 좋아 이 공간에 남긴다.
코스모스는 보고만 있어도 가을 속으로 빠진다.
지금 내 주변 공기도 가을같은 느낌이다.
싸늘하게 선선한 공기가 맴돌고 있다.
입술을 통한 소리가 아닌 글로 쓰는 이야기가 익숙한 나...
이젠 작은 산토끼공간은 더 홀로 하는 이야기가 남는다.
날마다 생각하는 순간을 남긴다.
앞뒤도 보지않고 그냥 쓰고 있는 소리없는 이야기...
늘 작은 이야기...
그래도 난 이런게 좋다.
귀를 통해 들어오는 소리에 눈으로 들어오는 색에 가슴으로 들어오는 사랑을 난 남긴다.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순간이 어렵고 힘들지만 조심스럽게 살아간다.
늘 나만을 위한 오늘을 살아가기에 욕심쟁이라 부른다.
난 욕심쟁이...
버린다고 하면서도 늘 나만을 위해 채우려는 욕심쟁이...
가난한 욕심쟁이...
못난 욕심쟁이...
코스모스를 다시 생각하자.
가을이 아니고 여름인데 피어난 코스모스를 바라보자.
힘찬 소리가 너무 좋아 이 공간에 남긴다.
코스모스는 보고만 있어도 가을 속으로 빠진다.
지금 내 주변 공기도 가을같은 느낌이다.
싸늘하게 선선한 공기가 맴돌고 있다.
입술을 통한 소리가 아닌 글로 쓰는 이야기가 익숙한 나...
이젠 작은 산토끼공간은 더 홀로 하는 이야기가 남는다.
날마다 생각하는 순간을 남긴다.
앞뒤도 보지않고 그냥 쓰고 있는 소리없는 이야기...
늘 작은 이야기...
그래도 난 이런게 좋다.
귀를 통해 들어오는 소리에 눈으로 들어오는 색에 가슴으로 들어오는 사랑을 난 남긴다.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순간이 어렵고 힘들지만 조심스럽게 살아간다.
늘 나만을 위한 오늘을 살아가기에 욕심쟁이라 부른다.
난 욕심쟁이...
버린다고 하면서도 늘 나만을 위해 채우려는 욕심쟁이...
가난한 욕심쟁이...
못난 욕심쟁이...
코스모스를 다시 생각하자.
가을이 아니고 여름인데 피어난 코스모스를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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