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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입이 하나인 이유...

125cosmos 2012. 3. 23. 14:47
작은 산토끼 2007-06-27 오전 08:54
입이 있어 좋은 말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입이 있어 나쁜 말도 하고 맛없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입이 하나이기에 자신이 선택한 것을 할 수 있다.
그냥 하는 말도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말하기 힘들다.
순간에 느껴지는 것을 말로 하고나면 담을 수 없다.
나와 버린 말은 다시 담을 수 없다.

난 나를 안다.
나 스스로가 문제가 생기면 고친다.
아니 바꾼다.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면 난 바꾼다.
고친다.
고장이 난 문도 그냥 보지않는다.
내가 직접 고친다.
잘 안되어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고친다.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면 바로 뜯어 고친다.
말이 소리로 들리는 것도 있지만 소리없이 들리는 말도 있다.
난 이런 말이 더 무섭다.
들리지 않는 말...
귀로만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마음이 들을 수 있다.

말을 아끼지않고 많이 하면 가볍다.
무겁게 살아야 하는데...

말을 많이 해야 하기에 목소리가 잠겨 버린 이 순간은 작은 고통이 있다.

수요일이 시작한 오늘이 6월 27일...
빠르게 가는 6월이다.

가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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