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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생각하는 하루

125cosmos 2020. 6. 8. 00:04



주일 아침
감사합니다
부자일까?
부녀일까?
좁았던 유리병 제거
아빠의 공간이었는데
함께 있고 싶어 하니까

그냥 자유롭게 비비고 춤추는 모습에 찰칵
자신의 모습이 보이면 생각을 할까?
금붕어도 생각하는 동물?
마지막 사진
자는 거니?
생각하니?
오늘도 생각하는 하루
감사하는 하루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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