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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121226
초록나무야...사랑한다. 본문
작은게 귀엽게 웃는 얼굴이다.
하늘을 보아라.
저 파란 하늘을...
아무리 외쳐도 듣는이가 없다.
하늘은 무한대야...
손바닥을 치면 소리가 나는가?
양 손바닥을 쳐야 소리가 난다.
하늘과 땅이딱 만나면 무슨 소리가 날까?
딱?
홀로 서 있는 초록나무가 있어 일직각 회전이동해서 보다.
마주 보고 서 있는 나무...
나란히 서 있는 나무...
혼자 서 있는 나무...
거대한 나무라서 그랬는지 모르나 하나가 아닌 둘이라면 참 보기 좋을텐데...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면서 변하는 나무다.
초록나무야...사랑한다.
작은산토끼20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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