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감사합니다. 본문

찰칵

감사합니다.

125cosmos 2010. 7. 19. 09:29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이 아침을 만나 하루가 시작합니다.

내가 살아있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를 알고자 나를 찾아 헤매는 동안 내 영혼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늘 함께 하시니 늘 함께있어 감사합니다.

누구에게 보이기위한 삶보다는 나를 알기위한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을까 오늘도 생각하고 또 생각해봅니다.

부족한 저에게 입혀주신 은혜를 기억하게하시니 감사합니다.

나를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는 우리 아이들이 늘 웃는 얼굴로 오늘을 살게하소서...

아버지...

사랑합니다.

작은 산토끼

cosmos

125121226201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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