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하나님...감사합니다. 본문

찰칵

하나님...감사합니다.

125cosmos 2010. 7. 16. 22:16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게 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 서 있게 하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날 사랑하시고 날 보호하시는 하나님...

사랑합니다.

못난 자의 입으로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함을 용서하소서...

차갑게변한 내 영혼의 온기를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뜨겁게 살아 갈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 모든게 다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모자람이 많은 자라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안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내 영혼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뜨겁게 예배를 드리는 동안 난 울었답니다.

눈물이 흘러 눈을 뜨지 못했답니다.

오랜만에 찾아간 주일아침에 너무 행복했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찬양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귀를 열어주심에 감사합니다.

내 잘난 맛에 지나온 지난 시간들,,,용서하소서.

하나님,,,이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 이 마음 변하지않게하소서...

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이 순간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욕심없는 내 삶이고 싶은 것도 욕심일지 모르나 빈 마음으로 오늘도 이렇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늘 함께하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여...사랑합니다.

작은 산토끼

cosmos

12512122620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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