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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121226
탐스런 꽃송이가 옆에 있어 그 향기에 취하는 순간 찰칵하다. 한파가 와도 꽃은 피어 있어 이 순간 참 감사하다. 마음을 변하게 하는 꽃같아서 이 순간 행복하다. 이렇게 가까이 볼 수 있어 감사하다. 겨울에 피어나는 그대는 누구인가? 오늘은 아름다운 마음에서 아침을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
찰칵
2017. 1. 16.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