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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121226
밀가루는 김치를 만나 김치 전이되다. 아침에 김치 넣고 숙주 넣고 라면 한 냄비 뚝딱 점심에 찬 밥이 있어 3분 카레를 넣고 카레밥으로 오늘은 김치랑 만나다. 맛있는 김치 김장김치는 역시 짜다. 익으면 더 짜다. 입맛이 짜다. 추운 날씨에 짠맛이 당기니 참 싱겁다. 올리브유 아이 러브 유 미끄러운 느낌으로 오늘도 지나다. 느끼한 맛 김치가 있어 밥 한 그릇 뚝딱 비우던 입맛이 그립다. 오늘을 맛있게 요리하는 산토끼 오늘은 느끼한 맛 이런 맛도 있고 저런 맛도 있다. 오늘은 시원한 물 한 잔이 필요하다. 짠맛은 소금을 얼마나 품었을까? 힘내자. 오늘 살아 있어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
밥상
2017. 1. 24.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