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하늘이야 높은데 더 깊은 느낌이야 바람이 불어 좋은 순간이야 동네 한 바퀴 돌다가 떡집에 꽃병이야 사랑이 담겨진 꽃병이야 하얀 꽃병에 꽃들이 활짝 웃으니 산토끼도 웃다. 다음에 또 와 보라고... 꽃병에 꽃들이 어떻게 웃는지 궁금하다. 오늘은 작은 꽃밭에 가는 주일 사랑 충만 기쁨 충만 은혜 충만 감사 충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