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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활짝 웃는 꽃병

125cosmos 2016. 6. 26. 07:42


6월 25일

하늘이야

높은데 더 깊은 느낌이야

바람이 불어 좋은 순간이야


동네 한 바퀴 돌다가 떡집에 꽃병이야


사랑이 담겨진 꽃병이야


하얀 꽃병에 꽃들이 활짝 웃으니 산토끼도 웃다.

다음에 또 와 보라고...

꽃병에 꽃들이 어떻게 웃는지 궁금하다.


오늘은 작은 꽃밭에 가는 주일
사랑 충만
기쁨 충만
은혜 충만
감사 충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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