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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촛불같은 사랑

125cosmos 2016. 6. 24. 01:28



하얀 촛불

밤비 내리는데 촛불처럼 보여

위로 향하니 바람이 없다는


꽃집에 핀 촛불이야

산토끼 마음에 촛불은 있을까?


꺼지지 않는 촛불
늘 활활 타오르는 촛불


뜨거운 심장이 뛰는데
사랑의 촛불은 어디에
늘 가까이 있어도 몰라
아무도 모르게 타는 너
언제까지 없다고 말해
오늘도 조용히 듣는다.


촛불같은 사랑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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