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추억에 새겨진 꽃밭을 다시 만들고 싶다. 본문

찰칵

추억에 새겨진 꽃밭을 다시 만들고 싶다.

125cosmos 2016. 6. 23. 06:41



채송화야

색깔이
빛깔이
참곱다

작아도
탐스런
꽃잎이
웃는다

꽃밭이
환하다

채송화야




동네 한 바퀴 돌다.
작은 꽃밭에 피다.
눈을 감고 그리다.
옛 꽃밭에 꽃들을

추억에 새겨진 꽃밭을 다시 만들고 싶다.

오늘 하루 행복하게 살아요.
걸어서 하늘까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활짝 웃는 꽃병  (0) 2016.06.26
나비야   (0) 2016.06.25
자유롭게 살아요.  (0) 2016.06.24
촛불같은 사랑  (0) 2016.06.24
행복미소  (0) 2016.06.23
좋다.  (0) 2016.06.22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0) 2016.06.22
오늘은 무엇을 붙잡고 살까?  (0) 2016.06.21
살게 하소서  (0) 2016.06.20
좋아요.  (0) 2016.05.06